Mr.november11

[JORDAN] AIR JORDAN SUNS : 조던8 피닉스선즈

조던8 피닉스 선즈하면 함께 검색되는 키워드가 빈지노 조던이다.

플옵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선즈이지만 빈지노 착샷 공개 이후로 인기가 많아졌다.

형광 주황색이 가미된 귀여운 컬러 조합으로 여자가 신었을때 가장 이쁠 것 같다.

빈지노 조던8 선즈 실착샷

조던8 피닉스선즈 리뷰샷

[JORDAN] AIR JORDAN Playoff : 조던8 플레이오프

GD 조던으로 알려진 조던8의 벅스바니와 같은 시리즈인 조던8 플옵이다.

이스트베이 리스탁 물량을 운좋게 구매성공했다.

조던8 중 인기 색상이었기에 리스탁임에도 경쟁이 치열했다.

조던8은 끈 처리하는 부분이 독특하게 생겼다. 

브랜드마다 서로의 디자인을 베끼곤하는데, 아직 조던8과 같은 디자인은 보지 못한 것 같다.

같은 조던8 시리즈인 썬즈나 벅스바니가 귀여운 느낌이라면 플옵은 굉장히 남성적인 컬러감이다.

같은 디자인임에도 색 배열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바뀐다.

이 덕분에 조던이 매년 같은 디자인에 리트로로 먹고 사는것 같다.

GD 조던으로 알려진 조던8 벅스바니

조던8 플레이오프 리뷰샷

[JORDAN] AIR JORDAN6 Bright Grape : 조던6 포마인

조던을 알게 된 후 생애 처음으로 구입에 성공했던 조던6 포마인이다.

원래는 조던6 카마인 구매가 목표였다. 

하지만 조던6 중 최고의 인기인 카마인이었기에 도전 실패... 그 이후 심기일전하여 구매에 성공한 것이 바로 이 포마인이다.

포마인은 GS 사이즈만 출시 되었다.

컬러가 여성적인 귀여운 톤이였기에 처음부터 여성을 타겟으로 출시한 제품 같다.

카마인과 비슷한 색상에 같은 조던6 디자인이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그렇기에 여성이 신는다면 가성비 좋은 조던6라고 생각한다.

조던6 끝판왕 카마인

조던6 포마인 리뷰샷

[JORDAN] AIR JORDAN11 Low Infrared : 조던11 인프라레드

가장 좋아하며 현재도 실착중인 조던11 인프라레드다.

조던11은 어떤 색상이 나와도 다 대박이다.

조던11의 인기 제품은 감블과 브레드 색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코디하기 무난한 인프라레드가 실착용으로 가장 좋은 것 같다.

게다가 미드 제품은 출퇴근하며 신기에는 부담이 있는지만 이 제품은 로우 디자인이라 딱 좋다.

개인적으로는 조던 시리즈 중 가장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앞코의 애나멜 재질을 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현재까지 구입한 조던11 시리즈의 레전드블루, 인프라레드, 조지타운 중 가장 만족도가 크다.

현재 배송중인 조지타운도 실물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감블과 브레드를 살 수만 있다면 .........꼭 사고싶다...! 

리셀가가 급상승중인 조던11 감블

리셀가가 안드로메다인 조던11 브레드

조던11 인프라레드 리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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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What the Lebron 11 : 왓 더 르브론11

르브론 시리즈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굉장히 화려한 신발이다.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애초에 디자인 자체를 실착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제작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왓 더 르브론에는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

왓 더 르브론은 해외 출시보다 국내 NIKE 출시가 먼저되었던 특이한 케이스의 신발이다. 

국내 나이키 출시 당시 중국인들의 수요 급증으로 리셀가가 150만원, 국내 리셀가는 70~80만원 가까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르브론의 NBA MVP 수상실패와 예상보다 많은 출고수량으로 인해 인기가 급 하락했다.

현재는 리셀가 30만원에도 잘 팔리지 않는 제품이 되었다.

구매 후 실착이 불가능한 디자인이었으며, 르브론의 MVP 수상이 실패 이후 전시용으로서의 가치도 없었기 때문에 수요가 없는 듯하다.

$250의 높은 출시가에 관세 추가로 실구매가만 하더라도 30만원 중반에 가까워지는 신발이다.

리셀러들의 영원한 애물단지로 남아있다.

왓 더 르브론 리뷰샷

[JORDAN] AIR JORDAN3 Wolf Grey : 조던3 울프그레이

2014년도 구입한 울프 그레이, 구입 당시 회색계열의 색상이라 그런지 출시 초기에는 인기가 없었다.

출시 초기에는 리셀가가 해외구매+배송비와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었다.

조던 시리즈도 수요가 없어서 망할 수 있구나 .. 생각했던 제품

그런데 6개월정도 지나고 셀럽들이 신기 시작하면서부터 슬슬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인기를 끌며, 타블로 가족의 착샷이 공개되면서부터 수요가 확 증가했다.

급상승하는 타블로&하루의 인기 호재로 울프그레이도 조던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조던의 인기가 공산품으로서의 우수함보다는 Limited와 Premium 으로서의 상징성이 큰 만큼, 당시 인기스타의 실착 유무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GD가 어서 조던을 잔뜩 신어 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조던3 울프그레이의 디자인과 퀄리티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회색은 너무 우중충했으며, 반짝이는 촌스러웠다.

그래도 블랙진이나 청바지에 실착하기에 무난한 컬러이였기에 어느정도 수요가 발생했던것 같다.

타블로 이하루 착샷 인스타그램

(실제 인스타그램의 컬러는 울프그레이가 아니었다.

사진이 업로드되던 당시에 출시했던 울프그레이가 디자인이 비슷해서 인기를 얻게 된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프그레이는 타블로 패밀리화로 알려져 있다.)

조던3 울프그레이 리뷰샷

[JORDAN] AIR JORDAN5 Oreo : 조던5 오레오

작년(2014년) 지미재즈 급 리스탁으로 잠깐 판매되었던 조던5 오레오 GS

조던6, 조던11에 비해서 인기도가 적은 조던5이지만 오레오 컬러는 어떤 시리즈에서건 다 인기가 많다.

조던5의 대표적인 컬러는 오레오와 서태웅 조던으로 불리는 파이어레드가 있다.

올 해(2015년) 조던5 메탈릭실버가 출시되었지만 타 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듯하다.

조던5 오레오의 경우 GS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리셀가를 형성, 한 달 정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조건으로 중고거래가 되었다.

서태웅 조던 파이어레드

조던5 오레오 리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