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ovember11

[amazon] 아마존 파이어TV 스틱 호핀 티빙 어플 실행 화면

아마존 파이어TV 스틱에 어플을 설치한 후 자주사용할 호핀과 티빙 어플을 실행했다.

일단 결론은 불편하다 .. 

파이어TV 기본 어플의 경우에는 리모콘만으로도 UI 조정이 가능했는데 ..

파이어TV는 원격조정어플을 설치한 후 마우스로 이동해야한다.

하지만 화면이 기본적으로 세로 기준으로 제작된 어플들이라 .. 스크롤로 자유롭지 않다.

커서 이동은 스마트폰 원격 조정

화면 스크롤링은 파이어TV 리모콘 조작 으로 이동해야한다.

그나마 가로UI가 기본인 티빙은 큰 위화감은 없었지만 채널 이동에는 불편함이 있다 ㅠ

호핀의 경우에도 컨텐츠 설정까지 이동은 힘들지만 영상 실행한 이후에는 조작할 일이 없어 큰 불편은 없다.

호핀 실행화면

티빙 실행화면

[Delonghi]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터기 4구

영국 아마존에서 구매한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터기다.

4구짜리라 예상보다 좀 크다.

전기포트와 마찬가지로 영국 제품이라 국내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다.

오픈마켓에서 2800원정도면 구매 가능하다.

동네 철물점에는 3구짜리를 변환해주는 어댑터는 없었다..

다음주쯤에 이탈리아 아마존에서 도착할 커피머신을 제일 기대중 :)

드롱기 아이코나 전기포트+토스터기 커플샷

사용법은 각 2구 2구씩 스위치가 나뉘어져 있다.

TOAST COLOUR 부분은 굽기를 지정한다.

적당히 3~4정도로 구우면 되는 것 같다.

5~6으로 했다가 토스트가 다 타버렸다 ..

굽기 버튼은 BAGEL, DEFROST REHEAT 3가지 옵션이 추가로 있다.

BAGEL은 한 쪽 면만 굽는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토스트빵의 경우에는 DEFROST 버튼을 사용한다.

REHEAT는 데울때 사용하는 버튼 같은데 아직 사용해본적이 없다.. 보통 굽자마자 다 먹는다.

토스터기 내의 토스트가루는 위에처럼 제거 가능하다.

[Delonghi]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

영국발 아마존에서 구매한 전기포트가 도착했다.

사실 사용할 일이 많지 않지만 ... (있다면 컵라면 끓여먹기 정도 ..)

최근에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중이라 일단 구매

드롱기 3종세트인 토스트+전기포트+커피머신을 결국 모두 구매했다.

역시나 확 튀고 이쁜 디자인이라 만족도가 크다.

초기 문제가 되는 것은 영국 제품이기 때문에 전기포트가 3구짜리이다.

G마켓에서 2800원에 구매한 어댑터만 연결해주면 국내 사용도 큰 문제 없다.

검정색 어댑터를 샀더니 크게 위화감없이 정품제품 처럼 보인다.

드론기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 리뷰샷

[JORDAN] AIR JORDAN11 Georgetown GS : 조던11 조지타운 GS

진리의 조던 시리즈 조던11 시리즈의 조지타운 색상이다.

실물 깡패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이쁜지 모르겠다.. 

그래도 조던11이라 디자인에서 어느정도 먹고들어간다. 

회색 청색계열이라 블랙진 코디는 힘들 듯하다.

역시 조던은 검빨 !!

오늘은 조던11 브레드 로우가 발매하는날!

[amazon] 아마존 파이어TV 스틱 개봉기 Amazon Fire TV Stick

최근에 frys 에서 산 LG TV가 깡통TV인 탓에 스마트 기능을 지닌 주변기기를 찾았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PC를 사볼까하다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별도의 리모콘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었다.

(-> 이말은 취소다 .. 안드로이드 어플케이션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블투마우스 키보드나, 스마트폰 원격 조정 어플 사용이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동글과 마찬가지로 불편함은 마찬가지)

이것 저것 조사하던 중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을 발견!

디자인도 깔끔하고 믿을만한 브랜드에 안드로이드 어플도 실행 가능하다고 한다.(추가 세팅의 불편함이 있지만..)

비슷한 기능의 제품으로는 새로나온 안드로이드기반 스틱이나 구글 크롬 캐스트가 있었지만, 

최근 아마존 쇼핑이나 클라우드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아마존으로 선택.

요즘 나에게 아마존은 애플과 동급의 회사로 점점 인식되고 있다..!

초기 출시 당시에는 행사로 $19에 팔았다고 하지만 ..

나는 나중에 구매 했기 때문에 $39에 구입, 배대지 배송비 $10달러

총 $49 정도에 구입했다.

개봉 후 안드로이드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다.

아마존 파이어TV 스틱 개봉샷

초기 박스는 작고 깔끔하다. 아마존 파이어TV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사업자들이 표시되어 있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사용불가능하다.

아마존 파이어TV 스틱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리모콘(AAA 건전지 포함)+파이어TV스틱+확장HDMI단자+어댑터+USB케이블(어댑터 연결용)

Amazon FireTV Stick

심플한 구성의 리모콘

실제 크기는 AAA 사이즈 건전기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길이 10cm미만의 크기다. 

초기 콘센트는 미국 제품이라 110V 배송된다.

돼지코만 있으면 220V도 지원하기 때문에 주변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연결하면 된다. 

[JORDAN] AIR JORDAN4 Oreo GS : 조던4 오레오 GS

최근에 발매한 조던4 시리즈의 오레오 색상이다.

조던 색상 중 인기가 많은 오레오 색상으로 출시 초기 부터 신발 관련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의 조던 시리즈는 항상 인기가 많았다.

남성적인 느낌과 청바지에 코디하기 좋기 때문인 것 같다.

신발의 실제 색상은 먹과 같이 굉장히 짙은 느낌의 검정 색상이다.

보면 볼수록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가 생각난다.

그래도 튀지 않는 무난한 색상이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코디할때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조던4 오레오 GS는 멘즈와 디테일이 조금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멘즈의 경우 밑창 중간 부분이 디테일이 좀 더 들어가있다. 

디테일적인 면에 있어서는 역시나 멘즈가 이쁘지만 ..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245 사이즈를 신는 사람에게는 멘즈 사이즈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

GS와 멘즈와의 가격차이가 10만원 이상 되는 것을 감안 했을때 GS도 나쁘진 않은 선택!

조던4 오레오 멘즈 

조던4 오레오 GS 리뷰샷

[JORDAN] AIR JORDAN11 Legend blue : 조던11 레전드 블루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조던11의 레전드 블루 색상이다.

레블의 경우 콜롬비아OG 컬러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인기가 꽤 높았다.

조던11 멘즈를 직접 구입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박스에서부터 프리미엄 느낌이 확확 난다!

프리미엄 르브론인 왓 더 르브론과 같은 서랍식 구조의 박스형태이며 별도의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XI를 나타내고 있다.

초기 출시 당시 공급량이 많아 장터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2015년도는 조던11 발매 계획이 없어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무섭게 치솓는 감블의 인기에 따라갈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

개인적인 착샷 경험은 너무 흰색이라 부담감이 좀 있다.

실착한다면 에나멜 앞부분을 감당하기 조금 힘들 것 같다.

조던 현역시절 콜롬비아OG

조던11 레전드 블루 리뷰샷